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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명동·회현 더블 역세권 … 강남과 바로 연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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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 회현동에 짓고 있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조감도)의 상가와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하며 지상 32층, 2개 동, 46~314㎡ 총 38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상가는 1층에 25개 점포, 오피스는 2층에 25실, 3층에 26실이 들어선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명동역과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을 앞에 두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곳으로 약 50만 명의 유동인구가 있고 주변에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구매력이 큰 업체들이 있다.

 게다가 주거 중심의 도심재개발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와 같은 고급 주상복합들과 신규 대형 빌딩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5000여 가구로 예상된다.

 상권으로서 입지여건이 좋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1층 상가는 2045㎡ 규모로 분양가가 3.3㎡당 최저 817만원으로 도심 내 다른 상가에 비해 저렴하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오피스는 약 1만1637㎡ 규모로 분양가가 3.3㎡당 최저 732만원에 공급된다. 공공기관 및 금융권이 밀집한 중구, 종로, 광화문을 잇는 업무 중심지역으로 전통적인 투자선호지역이지만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 메리트가 크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특히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해 지하 1층에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도심과 용산이 가깝고 강남 접근성도 좋아 상권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785-0606.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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