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선동 삼선 SK뷰, 역세권 … 분양 90% 인기만점 중소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SK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서 역세권이고 간선도로망 등 교통여건이 좋은 실속형 중소형아파트 삼선 SK뷰(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7개동이고 총 430가구(전용면적 59~195㎡형) 중 23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 가구수의 91%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광화문·종로·동대문 등 도심과 동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500~600m 떨어져 있고 버스 등 대중교통, 내부순환로와 동소문로 등 간선도로망과 연결돼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삼선초교를 비롯해 경동고·한성여중고·한성대·고려대 등 학교들이 주변에 있다. 도심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성북천과 낙산공원·창경궁·서울성곽길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유적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인근의 삼선시장, 동대문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건물을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하에만 주차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경사도가 큰 인근 단지와 달리 평지에 건설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이밖에도 에너지 절약형 공기필터링 시스템인 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구룡역 3번 출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도심 접근성이 좋고 교통이 편리한 데다 중소형 주택 위주여서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588-9620.

권영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