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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라자] 크라이슬러코리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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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3일 대형 세단 300C를 출시했다. 기존의 웅장한 이미지를 유러피언 스타일로 다듬었고 크롬으로 강조한 7줄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를 적용했다. 또 LED 주간 주행등과 경쟁 차와 차별화되는 20인치 휠을 달았다. 편의장치는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 제어하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과 전방 추돌 경보장치를 달았다. 3.6L 펜타스타 V6 엔진은 최고 296마력, 36kg·m의 토크를 낸다. 가격은 5980만원. 사진은 300C와 함께 포즈를 취한 그렉 필립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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