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승(54·사진) 한양대 사학과 교수가 제24회 단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저서 『근대이행기 민중운동의 사회사』와 『민족·민족주의』 『마을로 간 한국전쟁』 등 3권. 단재상은 도서출판 한길사가 1986년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파주 출판도시 한길사 사옥에서 열린다.
박찬승(54·사진) 한양대 사학과 교수가 제24회 단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저서 『근대이행기 민중운동의 사회사』와 『민족·민족주의』 『마을로 간 한국전쟁』 등 3권. 단재상은 도서출판 한길사가 1986년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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