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에 ‘김영삼 민주센터’ 만든다

중앙일보

입력 2011.05.26 01:53

업데이트 2011.05.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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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김영삼(YS·얼굴) 전 대통령의 서울 상도동 자택 근처에 ‘김영삼 민주센터’(가칭)가 들어선다.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이사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는 최근 YS 사저에서 도보로 5분가량 떨어진 곳에 센터 부지를 매입했다. 김 전 대통령 측 김기수 비서실장은 25일 “약 370평(1223㎡) 규모로 2년 안에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엔 YS 관련 기념물·기록물 등을 보관할 정보도서관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약 150억원(부지 매입비 50억원, 공사비 100억원)으로 예상되는 센터 건립비용은 관련 법률에 따라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민간 자금은 김 전 대통령이 사회에 환원키로 한 재산 중 일부와 개인·단체 후원 등으로 마련된다. 민주센터 부이사장인 한나라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 등이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상도동의 ‘김영삼 민주센터’는 동교동에 위치한 ‘김대중 도서관’과 함께 양김(兩金)의 상징물이 될 전망이다.

백일현 기자

사진이름소속기관생년
김영삼
(金泳三)
[前] 대한민국 대통령(제14대)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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