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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Y2K 비상대책반 30일부터 가동

중앙일보

입력

국방부는 Y2K(컴퓨터 2000년도 인식 오류) 사고에 대비해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2일 "컴퓨터 장비로 구성된 지휘소 자동화체계, 중앙방공통제소(MCRC) , 해군전술지휘통제체계(KNTDS) 와 컴퓨터 칩이 내장된 미사일.전투기.함정 등 주요 무기체계를 다시 한번 집중 점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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