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연구소 직원과 기장군 어업인 등이 9일 부산시 좌광천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이날 연어 치어 12만 마리를 좌광천과 일광천에 방류했다. 부산시는 연어의 힘찬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어린 연어 방류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7년 연어 20마리가 회귀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71마리, 2010년 36마리가 돌아왔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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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연구소 직원과 기장군 어업인 등이 9일 부산시 좌광천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이날 연어 치어 12만 마리를 좌광천과 일광천에 방류했다. 부산시는 연어의 힘찬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어린 연어 방류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7년 연어 20마리가 회귀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71마리, 2010년 36마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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