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지역이 ‘눈 폭탄’을 맞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220여 동, 건물 50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13일 동해시 천곡동 한 아파트 주민이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강릉시 외곽의 농촌 마을이 눈 속에 고립돼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직원들이 110㎝의 폭설량을 기록한 삼척시 근덕면의 한 농업시설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위쪽부터).
변선구 기자, [연합뉴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이 ‘눈 폭탄’을 맞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220여 동, 건물 50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13일 동해시 천곡동 한 아파트 주민이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강릉시 외곽의 농촌 마을이 눈 속에 고립돼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직원들이 110㎝의 폭설량을 기록한 삼척시 근덕면의 한 농업시설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위쪽부터).
변선구 기자, [연합뉴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