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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멍난 하늘, 파묻힌 땅, 달려온 구조 손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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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강원도 동해안 지역이 ‘눈 폭탄’을 맞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220여 동, 건물 50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13일 동해시 천곡동 한 아파트 주민이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강릉시 외곽의 농촌 마을이 눈 속에 고립돼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직원들이 110㎝의 폭설량을 기록한 삼척시 근덕면의 한 농업시설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위쪽부터).

변선구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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