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릴 예정인 ‘100만 명 시위’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 특수부대원이 타흐리르 광장 인근 이집트 박물관을 지키고 있다. 지난달 이 박물관은 시위 와중에 괴한들의 침입을 받아 파라오의 미라 2구 등 유물이 훼손됐다. [카이로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파라오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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