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자격증 취득 위한 프로그램 강화

중앙일보

입력 2011.01.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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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총장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개교해 올해 10년째를 맞는다.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올해엔 휴면서비스·상담심리대학원 석사과정도 개설했다.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교육수준을 자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최고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해왔다. 올해 선 보이는 ‘SCU Learning WAVE(이하 WAVE)’는 나날이 발전해가는 외부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서비스를 학습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e-러닝에 활용할 날도 멀지 않았다. 일방적인 내용전달식 수업이 아닌 글로벌시대에 맞는 쌍방향의 참여·토론 위주 수업이다. 미국 존스국제대학(JIU)과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을 공동 운영하는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을 비롯, 중국·러시아·태국 등 세계 유수 명문대학과도 공동연구와 콘텐트 개발을 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2011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서울사이버대는 5개 학부 14개 학과가 모두 특성화 학과다. 그 중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가족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등 미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실용적인 학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서울사이버대가 운영중인 ‘e-노후생애설계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교육비 없이 전액 무료다. 지난 해부터 실시된 동문 재교육 프로그램도 졸업생이 정규 교과목을 추가 비용 없이 반복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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