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두 갈래 길에서 난 왕래가 적은 길을 택했고 그게 날 다르게 만들었다’
- 로버트 프로스트 時
영화‘죽은 시인의 사회’에 보면‘Captain, Oh my captain!’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학생들이 키팅 선생님을 부를 때 멘토로서의 존경심을 멋지게 표현한 말이다.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이근갑 대표가 최근 기숙학원을 오픈한 것도 영화 속 캡틴과 같이 지식의 전달자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그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이끌어주고 싶은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수능의 승리를 넘어 인생의 승리’를 이끌고자 하는 그가 설립한 용인 위너스터디 기숙학원은 그런 점에서 몇 가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출발한다.
첫째, 스타강사의 현장 직강이다. 수많은 기숙학원이 스타강사 강의를 광고하지만 실제 상황에 가보면 빔 프로젝트로 동영상을 틀어주거나 인강 수강권을 주는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곧 돈인 스타강사들이 도심과 떨어진 기숙학원까지의 출강을 꺼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위너스터디 기숙학원은 다르다. 대한민국 언어영역 스타강사 이근갑 대표의 현장강의를 코 앞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전체 수험생의 1/3인 20만 명이 수강하는 이근갑 대표의 언어영역 강의는 노량진 위너스터디 학원과 인터넷 강의로만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젠 용인 위너스터디 기숙학원에서도 그의 생생한 현장강의를 수능 날까지 수강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언어영역이 특히 부담스런 N수생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대목이다.
둘째, 철저하다 못해 지독하게 관리한다. 이근갑 대표는 평소‘공부를 못하는 것은 태도의 문제’라는 지론을 가질 만큼, 모든 일에 성실한 태도를 강조한다. 그러다 보니 기숙학원 운영 또한 태도와 습관을 바꿀 수밖에 없는 철저한 생활관리와 학습관리를 중시한다.
10년 이상 수험생 지도 경력이 있는 선생님들로 담임 체제를 갖췄고, 담임선생님들은 강의는 하지 않고 철저하게 학생 관리만을 전담한다. 단순 사감선생님의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컨설팅에서 생활지도까지 모두 관리해주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까지 만져주는 개인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셋째, 온/오프라인 교육기업의 장점을 살려 매달 온라인강의 3강좌에 대한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자신의 취약점을 인강을 통해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집 밥처럼 맛있는 밥으로 수험생활의 체력관리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매 식사마다 수험생들의 컨디션과 신체리듬을 고려하여 소화가 잘 되고 영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루면서 맛도 좋은 식사를 제공한다. 가끔은 뷔페나 특별식으로 수험생활의 작은 기쁨과 활력소가 되게 식단을 구성했다.
이 같은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제1기생을 모집하고 있는 위너스터디 용인 기숙학원은 신설학원이기 때문에 더욱 열성을 가지고, 학생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설은 신설이지만 가르침은 신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문의 : 위너스터디 용인기숙학원 031-334-820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