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월 북한 정찰국 소속 무장공비 31명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비밀리에 침투했다. 이들은 청와대 인근인 서울 세검정까지 들어왔다가 불심검문에 걸리자 수류탄과 기관총을 난사하며 저항했다. 무장공비 31명 가운데 28명은 사살됐고 2명은 달아났으며, 무장공비 가운데 한 명인 김신조는 현장에서 생포됐다.그러나 이 사고로 20여명의 민간인과 종로경찰서장 등이 목숨을 잃었다.[중앙포토]
[사진] 1968년 1월 김신조 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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