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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수현씨 추모 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지난해 1월 일본 도쿄(東京)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고(故) 이수현씨(26)와 일본인 세키네 시로(47)를 추모하는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0월 13일(오후 2시·6시 30분) 일본 도쿄 나가노 선 플라자에서 펼쳐질 이 '너무 늦은 제전'에는 한국 측에서 MC 허참과 가수 설운도·주현미가, 일본 측에선 영화배우 스기 료타로·호리우치 다카오와 엔카 가수 고다이 나쓰코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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