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아특수강 인수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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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포스코(옛 포항제철)는 계열사인 창원특수강을 통해 기아특수강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태현 재무담당 상무는 16일 기업설명회(IR)에서 "창원특수강으로 하여금 최근 기아특수강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도록 했다"며 "인수제안서 마감시한인 23일께 구체적인 인수조건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특수강은 자동차 공구용 철강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7년 기아차와 함께 부도를 내고 현재 법정관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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