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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 영화제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1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신재인 감독의 '재능 있는 소년 이준섭'(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

다음은 장르별 수상작이다. ▶희극지왕-'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신재인) ▶비정성시-'돌고 돌고'(노진성)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마리오네트'(박재웅) ▶절대악몽-'사춘기'(제창규) ▶4만번의 구타-'21세기 소녀독본'(박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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