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고검장 22일 출석통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이수동(李守東·구속)전 아태평화재단 상임이사에게 지난해 11월 '검찰이 도승희(都勝喜·이수동씨가 이용호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자리에 동석했던 인물)씨를 조사키로 했다'는 수사 정보를 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대웅(金大雄)광주고검장에게 오는 22일 오후 중수부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金고검장이 출두하면 현직 고검장이란 신분을 고려해 중수부장이 직접 수사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金고검장이 수사정보 유출을 부인할 경우 이수동씨와의 대질 신문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