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에게 결말에 관해 일체 함구령을 내렸다. 제작진은 “마지막 2회 분은 레전드(전설)라 불렸던 1~4회 방송 분을 능가하는 김규완표 대사와 가슴 절절한 스토리 구성으로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일부 팬들은 이날 밤 삼성역 메가박스 코엑스를 대관해 자체 종방연을 연다. KBS2 TV는 ‘신언니’ 후속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윤시윤이 주연하는 ‘제빵왕 김탁구’를 9일 밤 9시55분 첫 방송한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