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한 커밍아웃 눈길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대중 앞에 걸어나와 올해의 화제가 됐다. 그 이전에도 성전환 수술자는 많았지만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낸 경우는 거의 없었다.
여자보다 더 여자다운 그가 연예계에 등장하자 대중은 그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는 최정상 스타급의 대우를 받으며 광고와 영화에 출연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저게 여자야"라는 비아냥과,"성의 정체성을 찾은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한 평론가는 "하리수 신드롬은 우리 사회가 이질적인 존재들을 끌어안을 수 있을 만큼 성숙했다는 증거"라고 평했다.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대중 앞에 걸어나와 올해의 화제가 됐다. 그 이전에도 성전환 수술자는 많았지만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낸 경우는 거의 없었다. 여자보다 더 여자다운 그가 연예계에 등장하자 대중은 그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는 최정상 스타급의 대우를 받으며 광고와 영화에 출연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저게 여자야"라는 비아냥과,"성의 정체성을 찾은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한 평론가는 "하리수 신드롬은 우리 사회가 이질적인 존재들을 끌어안을 수 있을 만큼 성숙했다는 증거"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