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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월셔CC,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지원

중앙일보

입력

‘수도권 골프장 중 최대 27홀 코스 전장 10,711야드, 국내 최대 페어웨이 평균 폭 100야드’

경기 남부 용인 접경에 명품골프장을 지향하며 조성 중인 스테이트월셔CC는 배산임수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했다. 이런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 골프 코스로 꾸미는 중이다.

스테이트월셔 클럽 안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태양광을 이용해 LED조명을 밝히는 ‘하이브리드 건축물’이 될 예정이며, 지열을 이용하여 냉난방 시스템을 지원하고, 풍력을 이용한 수질정화 시설도 포함될 예정이다.

스테이트월셔의 김현대 신임 대표(공학박사)는 지난 12일 “골프장은 이제 더 이상 자연을 훼손하는 대명사가 아니다. 오히려 국민 건강을 생각하고 환경을 재구성해 진정한 자연으로 가꾸어 보살피는 일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 건강과 자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토대에서 작업을 시작했다”라고 강조하며, “친환경 명품골프장인 스테이트월셔CC의 얼굴이 되실 회원님들이 스테이트월셔의 명예가 될 것”이라며 회원 모집에도 매우 신중하다는 의중을 전했다.

클럽 내 부대시설도 7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피부과 전문의가 상주할 메디컬케어센터에서는 라운딩 전 피부케어와 라운딩 후 지친 피부를 바로 관리 받아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그로 인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피부과 전문 클리닉 제공을 위해 메디에스클리닉(홍대점, 화정점, 부평점)의 박재웅 원장과 스테이트월셔가 이미 업무제휴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트월셔는 9월 시범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며 선착순 100구좌의 창립회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02-570-9800)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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