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 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노경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유엔사령부 소속 미군과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장교, 외교 사절단 등이 초청됐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록펠러 3세가 설립한 비영리·비정치 재단이다. 뉴욕에 본부가 있으며 아시아에 10개의 센터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