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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억달러 차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하나은행은 해외에서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1억달러의 중장기 자금을 차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주간사는 시티그룹과 도이체방크.영국계 스탠더드차터드은행.일본계 스미토모은행.독일계 베스트 LB 등 5개 금융기관이 맡았으며, 9개 국가 20개 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서명식은 다음달 9일 홍콩에서 열린다.

만기는 3년으로 풋옵션이나 콜옵션이 없으며 총 조달비용은 연 리보(런던은행간 금리)+1.0~1.05%포인트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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