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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채꽃잔치 22~23일 개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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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제주도를 온통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유채꽃의 향연 '유채꽃잔치' 가 오는 22, 23일 이틀간 열린다.

제주도.남제주군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제주의 대표적인 봄축제. 행사의 주무대는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정석항공관 주변 5천여평의 들판이다.

정석항공관은 축제를 앞두고 20일 개관, 대전엑스포장에 선보였던 대한항공 미래관의 각종 전시물품등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행사는 22일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새천년소망 꿩날리기, 축하쇼, 등반대회, 사진콘테스트, 관광객 장기자랑, 제주전통혼례식 재연 등 이벤트로 이어진다.

행사장 부근 대록산 목장지대에서는 고사리꺾기대회도 열린다.

독성탓에 방목된 소에게 피해를 주는 고사리도 꺾고 제주의 봄들녘도 만끽하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이벤트다.

또 행사장에서는 제주향토음식장터가 마련되고 농.특산물 직판장도 개설된다.

주최측은 행사에 참가하는 도민.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으로 가는 길목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도민.관광객 4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남제주군은 예상하고 있다.

문의:남제주군 관광공보과 064-730-1543.

제주〓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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