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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들 골프 대결 ‘짜릿한 샷’ 모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2006년 첫선 이래 스타 연예인의 골프 잔치로 자리 잡은 ‘스타구단 골프리그’가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필드를 적셨다. 투어스테이지·히로마쓰모토· 파사디·MFS 맞춤클럽·데니스 코리아 등 총 5개 구단에 속한 길용우·강남길·김용만·김한국·이재룡 등 연예인이 골프 실력을 겨뤘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여주 아리지 C.C에서 열린 ‘제일저축은행 스타구단 골프리그 2009’의 짜릿한 장면을 모아 11부작으로 방송한다. 총 상금 1300만원을 걸고 매치 토너먼트 방식(2:2 얼터너티브 매치플레이)으로 치러지는 ‘스타구단 골프리그’에선 이기면 3점, 지면 0점, 비기면 1점을 얻는다. 토너먼트 결과 승점 1위와 2위를 기록한 팀이 우승을 가리게 된다.

20일(화) 저녁 8시 스타트를 끊는 경기는 ‘투어 스테이지’와 ‘데니스 코리아’의 대결. 투어 스테이지는 배동성과 박광현을, 데니스 코리아는 이상운과 진시몬을 대표 주자로 내세웠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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