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여주 아리지 C.C에서 열린 ‘제일저축은행 스타구단 골프리그 2009’의 짜릿한 장면을 모아 11부작으로 방송한다. 총 상금 1300만원을 걸고 매치 토너먼트 방식(2:2 얼터너티브 매치플레이)으로 치러지는 ‘스타구단 골프리그’에선 이기면 3점, 지면 0점, 비기면 1점을 얻는다. 토너먼트 결과 승점 1위와 2위를 기록한 팀이 우승을 가리게 된다.
20일(화) 저녁 8시 스타트를 끊는 경기는 ‘투어 스테이지’와 ‘데니스 코리아’의 대결. 투어 스테이지는 배동성과 박광현을, 데니스 코리아는 이상운과 진시몬을 대표 주자로 내세웠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