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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현 前부총리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80년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을 두 차례 역임하고 한국은행 총재.상공부장관 등을 지낸 신병현 (申秉鉉) 전 부총리가 4일 오전 11시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78세.

申전부총리는 지난 96년 이후 자녀 1남3녀 중 3남매가 거주하는 미국에 주로 체류해왔다.

6일 오전 10시30분 영결미사를 거쳐 워싱턴 인근 게이트 오브 헤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은 부인 이성숙 (李聖淑) 씨와 1남3녀. 미국 202 - 966 - 6400 (빈소) , 301 - 469 - 7994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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