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신춘단막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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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새해 새아침 신문지면을 장식하며 새롭게 등단하는 신인 작가들의 희곡을 무대화한 99신춘단막선이 3월 6일부터 13일까지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중앙일보 당선작인 이종락씨의 '거리위 작업실' 을 극단까망의 이용유씨 연출로 올리는 것을 비롯해 조선일보 당선작 윤준용씨의 '서울특별시민 Y씨의 마지막 외출' , 동아 김태웅씨의 '달빛유희' , 한국 고선웅씨의 '우울한 풍경속의 여자' 등이 오후 4시부터 연속공연된다. 02 - 399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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