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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영장방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13일 회사측의 정리해고 방침에 반발, 파업을 주도한 혐의 (업무방해) 로 김광식 (金光植.36)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金위원장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리해고 파업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뒤 같은 날 오후 3시30분쯤 경찰에 자진출두, 조사를 받고 있다.

울산 =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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