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칼럼니스트 “비, 립스틱 바르기 좋아해” 네티즌 발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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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의 구애 때문에 질투를 샀다.

미국 LA타임스가 운영하는 연예 블로그 디쉬 래그(The Dish Rag)를 운영하는 연예 칼럼니스트 엘리자베스 스니드는 최근 ‘메간 폭스가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비를 원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메간 폭스가 최근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비에게 흠뻑 빠졌다”며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힌 메간 폭스와 립스틱 바르기를 좋아하는 비가 함께 있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니드의 글에 대해 못마땅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멋진 근육을 자랑하는 그의 영화 ‘닌자 어쌔씬’을 보라. 그가 립스틱 바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비가 춤추는 것을 봐라. 얼마나 섹시하냐. 그는 게이가 아니다. 잘 알지도 못하며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지난달 방한한 폭스는 가수 비에 대해 “그는 정말 섹시한 복근을 지녔다”며 찬사를 보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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