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내버스 운행시간·노선 일부 변경

중앙일보

입력 1998.04.02 00:00

지면보기

종합 15면

제주도 전체를 2개 노선으로 나눠 운행되고 있는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조정되고 일부 중산간마을을 잇는 노선이 서귀포시까지 연장된다.

제주도는 북부 (고산~제주시~성산포).남부 (고산~서귀포시~성산포) 노선의 운행간격을 직행의 경우 20분에서 25분으로, 완행은 24분에서 20~40분으로 변경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남부노선 가운데 남제주군 위미~안덕구간을 잇던 노선을 화순~남원으로 연장 운행하고, 북부노선중 신엄~함덕구간도 애월~함덕으로 연장했다.

특히 성산읍고성리까지만 운행하던 구간도 성산일출봉과 성산수고를 25분간격으로 매일 76차례 운행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게 했다.

또 남부노선 가운데 성산읍 난산.삼달.신풍.수산2리등 중산간지역 마을만 순환하던 노선을 서귀포시까지 연장하고, 표선면 세화1리.가시.토산리등 중산간순환노선도 성산읍까지 연계해 운행하기로 했다.

제주 = 고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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