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일본 총리 "대만은 중국의 일부"

중앙일보

입력 1997.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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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도쿄 = 노재현 특파원]하시모토 류타로 (橋本龍太郎) 일본총리는 28일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중국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존중한다" 고 밝혔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오는 9월4일부터의 중국방문을 앞두고 도쿄 (東京)에서 가진 강연에서 향후 대 (對) 중국정책의 기본방침을 밝히면서 그같이 말해 중.일 공동성명에서 확인한 대만문제에 대한 입장을 앞으로도 견지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이와함께 "미.일 방위협력지침 (일명 가이드라인) 개정은 투명성을 갖고 추진함으로써 중국측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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