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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루한마디>595. 경치가 장관이었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주말에 설악산에 다녀온 어떤 분이 다음날 출근해 동료들에게“경치가 장관이었다.”고 하고 싶었는데 적절한 표현을 몰랐다고 하면서 그런 경우 적절한 표현을 물어왔다.영어로는“The view took my breath away.”라고 하면 된다.여기서'take one's breath away'는'(경치등이)~를 깜짝 놀라게 하다'는 뜻의 관용구다.

“The view took my breath away.”와 비슷한 표현에 “The view wasbreathtaking.”이 있다.

A:How was your weekend?

B:It was great! I went to Sorak Mountain.

A:Did you reach the top?

B:Yes, the view took my breath away.

A:Why don't you take me next time?

B:Sure thing.

A:주말 어땠습니까?

B:좋았어요! 설악산에 갔지요.

A:정상까지 갔습니까?

B:네,경치가 장관이었습니다.

A:다음에는 저를 좀 데려가주세요.

B: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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