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풀리자 스모그 서울 오염물질 정체

중앙일보

입력 1997.02.24 00:00

지면보기

종합 23면

날씨가 갑자기 풀리면서 서울지역에 23일 스모그가 발생,하루종일 계속됐다.

기상청은“서울지역이 이동성 고기압권내에 들면서 날씨가 풀린데다 바람마저 초속 1에 불과,자동차 매연등 오염물질이 흩어지지 않고 정체돼 연무현상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스모그로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거리는 8㎞에 불과했다.

기상청은“서울지역의 습도가 21%로 낮아 다행히 매연입자와 수증기가 결합되면서 시정장애.호흡곤란까지 일으키는 전형적인'서울스모그'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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