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기택(47.(左))씨와 소설가 하성란(37.(右))씨가 제 11회 이수문학상 시.소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金씨의 수상작은 '물은 좌판 위에 누워 있다' 등 다섯편, 하씨의 수상작은 단편 '강의백일몽'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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