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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거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광주시는 구 별로 2개 노선씩 모두 10개 29km 구간에 걸쳐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거리 운영에 들어갔다.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거리는 구 별로 동구는 남광주사거리∼산수오거리, 남광주사거리∼삼영예식장 5㎞다. 서구는 상무지구 롯데마트 앞∼시청 앞, 풍암동 유수사우나 입구∼현대삼환아파트 1.7㎞다. 남구는 백운광장∼남광주 고가교, 백운광장∼효덕교차로 10㎞다.북구는 전남대 정문∼신안사거리, 전남대 후문∼전남대 공대 앞 5㎞다.광산구는 장암다리∼송정리역, 송정IC∼흑석사거리 7.3㎞다.

이들 구간에서는 모범 운전자 등으로 구성된 교통감시단 300여명이 자율 감시를 펴며, 주·정차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관할 구청에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시범거리 운영은 다음달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실사와 6월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행사를 대비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시민 참여와 주도로 이루어지는 시범거리 운영이 불법 주·정차 근절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질서의식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주차 공간 공급에도 나서, 총 74곳의 관공서나 공영 주차장을 24시간 또는 토요일 및 공휴일, 야간시간 등에 무료로 개방한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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