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면 관덕마을에서 꽃을 기르는 장일호(51)·조문순(46)씨 부부가 다음달부터 알스트로메리아를 일본에 수출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이 꽃은 화려해 네덜란드·일본· 남미 등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묘목 한 그루에 2만원이나 가고 고온다습에 약해 재배가 까다롭다. 그러나 장미 등이 20도를 웃돌아야 하는 것과 달리 8도 이상 저온에서도 재배가 가능해 난방비가 적게 들고 화훼 스스로가 간직한 내성 때문에 무 농약 재배를 할 수 있다. [강진군 제공]
[사진] 일본수출 앞둔 알스트로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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