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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코틀랜드, 미국 꺾고 월드컵 골프 ‘포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스코틀랜드(콜린 몽고메리(右)-마크 워런 조)가 25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오메가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합계 25언더파로 미국(부 위클리-히스 슬로컴 조)과 동타를 이룬 뒤 플레이오프 네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 우승했다. 몽고메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뒤 파트너인 워런과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이승만(27)-이승호(21)조가 출전한 한국은 합계 17언더파로 중국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선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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