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양일부 서울시로 편입-경기 19개지역 행정구역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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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기도는 생활권이 달라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편의를위해 19개지역(면적 96.31평방㎞.인구 4만5천7백2명)에대한 행정구역 개편(안)을 최종 확정,시.도간 4개지역과 시.
군간 15개 지역의 행정구역 경계를 재조정해 내년 1월1일부터시행키로 했다.
〈표참조〉 경기도가 6일 확정한 행정구역 개편(안)에 따르면시.도간은 인천과 부천사이의 도로경계가 불분명한 인천시북구서운동 일부(면적 0.01평방㎞)와 안양천.목감천의 직강공사로 생활권이 광명시로 된 서울시구로구가리봉동 5개지역(면적 0.
54평방㎞.인구 1만6천9백42명)을 부천시 오정구삼정동과 광명시 철산동으로 각각 편입시키기로 했다.
또 서울시 편입을 희망해온 광명시 철산1.3동,하안3동,소하1동,광명3.5동등 광명시의 6개지역(면적 0.52평방㎞.인구1천37명)은 서울시 구로구에,창릉천을 경계로 생활권이 서울에편중된 고양시지축동 일부(면적 0.03평방㎞. 인구 2백8명)는 서울시은평구로 편입된다.
또 시.군간도 영통.영덕택지개발지구인 화성군태안읍 영통.신리일부와 용인군기흥읍영덕리 일부를 수원시 팔달구에,안양시 평촌동일부를 의왕시내손동으로 각각 편입시키는등 모두 15개 지역의 행정구역 경계를 재조정키로 했다.
내무부의 2단계 행정구역개편으로 대부면을 제외한 옹진군 전체가 인천시로 편입되게 된 대부면(면적 40.84평방㎞.인구 5천6백46명)은 10일 주민의견조사를 거쳐 안산.시흥시및 화성군등 3개 시.군중 한곳으로 편입할 방침이다.도의 이같은 행정구역 개편(안)은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趙廣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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