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선생’을 떠올릴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당시 풋내 폴폴 나던 신인배우들이 지금은 최고의 스타가 됐다는 점입니다. 김희선(사진)·이정재는 말할 것 없고요. 우희진·윤영준·정혜영도 다들 한몫 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던 선생님 이효정은 여전히 강직한 인물을 도맡고 있고요. 박철·김남주·조형기도 선생님으로 나왔었지요. “이 캐스팅으로 지금 찍으면 출연료만 수억 원 들겠다”는 ‘공룡선생’ 팬들의 얘기도 괜한 걱정이 아니겠죠.
김윤미 기자
‘공룡선생’을 떠올릴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당시 풋내 폴폴 나던 신인배우들이 지금은 최고의 스타가 됐다는 점입니다. 김희선(사진)·이정재는 말할 것 없고요. 우희진·윤영준·정혜영도 다들 한몫 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던 선생님 이효정은 여전히 강직한 인물을 도맡고 있고요. 박철·김남주·조형기도 선생님으로 나왔었지요. “이 캐스팅으로 지금 찍으면 출연료만 수억 원 들겠다”는 ‘공룡선생’ 팬들의 얘기도 괜한 걱정이 아니겠죠.
김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