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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시청률 조사 방법 바꿔 달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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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시청률 조사 방법 바꿔 달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시청률 조사방법을 바꿔달라는 의견서를 24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 제출했다. 이 협회는 “채널사용사업자(PP)의 프로그램을 공공장소 등에서 보는 외부시청률 (Out of Home Viewing)이 53.7%에 이르는 상황에서 가정의 TV수상기만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는 지금의 방법으로는 시청률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미래비전 2012 위원회’ 구성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방송영상산업의 미래 모습을 조망하고 국가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비전 2012 위원회’를 최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학계와 현직 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한민족 방송’으로 새 출발

KBS 라디오 사회교육방송의 이름이 8월 15일자로 ‘한민족 방송’으로 바뀐다. 사회교육방송은 북한을 포함해 중국·러시아·일본 등지에 단파 방송을 해왔다.

◆보도전문 라디오 개설 신청 받아

한국방송위원회는 다음달 27일까지 보도 전문 라디오 방송 개설 신청서를 받는다. 또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심사 기준 및 절차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연다. 구체적인 심사 기준과 배점, 신청서류 양식 등은 방송위 홈페이지(www.kbc.go.kr)에 있다.

◆시청자 특별심사단 모집

EBS가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의 시청자 특별심사단 10명을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8월 1일과 8일 EBS가 방영하는 EIDF의 기존 수상작 중 한 편을 보고 A4 용지 한 장 안팎의 감상문을 작성해 e-메일(publicity@ebs.co.kr)로 보내면 된다. 시청자 특별심사단은 EIDF 기간(8월 27일- 9월 2일)에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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