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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정치 이어 이노키 "음반 냈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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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일본 프로레슬링의 대부인 역도산 제자로 1970년대 무하마드 알리와 이종격투기 대결을 벌여 유명한 안토니오 이노키(64.사진)가 음반을 선보인다.

참의원 출신의 이노키는 아직도 일본 격투기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 다음달 11일 발매하는 싱글앨범 '길(道)'은 자신의 은퇴 시합에서 읊었던 시 '길'에 곡을 붙여 만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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