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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성한, '뜬금없는' 결혼설에 휩싸여

중앙일보

입력

'시청률 제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드라마 작가 임성한(47)씨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임 작가의 웨딩사진과 "결혼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상에 떠돌았기 때문. 한 인터넷 연예사이트에서 네티즌 A는 "지난 1월 한 방송사PD와 결혼한 모양이다.

웨딩사진도 있다"는 글과 임작가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다수 올려놓았다. 이 사진에는 인천광역시의 한 스튜디오 로고까지 박혀있어 신빙성을 더했다. 그러나 스튜디오측은 "우리 사진 작가들이 찍은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합성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 작가는 지난 11월 '뜬금없는' 결혼설로 한차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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