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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상 K-TV『농업이 가는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선진농업국을 현지취재, 우리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본 KBS-TV 기획보도물 『농업이 가는 길』이 올해 한국방송대상을 차지했다.
또 TV부문 최우수작품상은 MBC-TV 교양물『러시아·동구의 문학과 예술』에, 라디오부문 최우수작품상은 KBS라디오의 다큐멘터리 『팔만대강경』에 각각 돌아갔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서기원)는 방송대상의 작품상·개인상 수상자를 이같이 확정하고 9월3일 세종무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8회 방송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이밖의 주요부문 작품상·개인상은 다음과 같다.
▲특별상=오로라탐험대탐험과정 『여기는 북극점』(MBC-TV) ▲우수작품상(TV드라마)=『서울뚝배기』(KBS) ▲동 (TV 쇼· 코미디)=『우정의 무대』(MBC) ▲아나운서상=박용호 백지연 ▲TV프러듀서상=장수봉 ▲TV작가상=박정난 ▲탤런트상=주현·고두심 ▲코미디언상=심형래· 김미화 ▲국악인상=박동진 ▲성악가상=박인수 ▲가수상=노사연 ▲촬영상=이용우 ▲공로상=정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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