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 형 안보이잖아."
5일 저녁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위해 도쿄 아카사카의 한국 식당에 들렀다.(왼쪽부터 성민 동해 희철 한경 은혁.)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K-POP 수퍼 라이브 2007' 무대에 선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 공연은 지속 가능한 한류를 위해 마련된 스타 옴니버스 콘서트다. 음반기획사 모임인 젊은제작자연대가 M.net 재팬, K-웨이브, 프로맥스와 함께 준비했다.
강병규와 슈가 진행하는 이 날 공연에는 그룹 신화와 버즈.휘성.백지영도 참석한다.
도쿄=박연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