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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롯데백화점 강남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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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그랜드마트 계양점은 8~9일 '계양지역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우 돕기 사랑 나눔 자선 바자'를 연다. 바자에서 올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줄 겨울 내의, 생활용품, 학용품 구입에 쓰인다.

◆아이파크백화점은 10일까지 '겨울 구두.핸드백 대전'을 한다. 숙녀화는 4만9000~19만9000원, 핸드백은 2만~17만4000원 등에 판다. '직수입 타이 보상판매전'도 열어 베르사체.에스카다 등 명품 넥타이를 가져오면 넥타이 신상품을 40% 싸게 판다.

◆갤러리아 콩코스점(서울역점)은 14일까지 '아동 의류 겨울 감성 기획전'을 실시한다. 톰키드.천우바지.트윈키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아동용 반코트, 오리털 점퍼, 목 폴로 티셔츠 등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0일까지 일본 '니가타 맛 기행전'을 연다. 즉석 양갱, 꼬치어묵, 크레페 등 일본 명인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0일까지 '골프웨어.캐주얼 방한의류 특별제안전'을 한다. 라코스떼.빈폴.카운테스마라.닥스골프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다. 오리털 점퍼가 9만9000~47만원, 가죽점퍼가 30만~50만원대다.

◆뉴코아는 뉴코아울렛 15개 점과 엔씨백화점 2개 점에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 바자'를 한다. 13일까지 열리는 이 바자에서 마련된 기금은 극빈국 어린이 지원에 사용된다. 발렌시아가 드레스 셔츠가 3000원, 폴햄 티셔츠 5000원, 비지트인 뉴욕 모직코트 3만9000원 등이다.

◆일동후디스는 '엄마의 산양분유 츄어블'이란 종합균형영양식을 내놓았다. 임신부와 모유를 먹이는 수유부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분.칼슘과 비타민.미네랄 등이 많이 들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8800원(12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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