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9월 10일(화), 마포복지재단과 연계해 동행기업 ‘굿워크랩’(대표이사 신상영)과 함께 후원물품 기탁식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9월 10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지역 내에 보살핌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대상, 굿워크랩의 ‘우리 함께라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면 5,000개 후원물품 기탁식 및 가정 방문을 통한 기부 물품 전달 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는 서울경제진흥원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울경제진흥원 임직원과 동행기업 굿워크랩 소속 유튜버, 서울시 청년봉사단 등 약 20명의 인원이 함께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굿워크랩, 마포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후원물품 기탁식 이후, 굿워크랩 소속 유튜버(홍사운드, 흑백리뷰)와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후원물품 라면 5,000개를 마포구 내 취약계층 가정 약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식사를 하시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당일 전달했으며, 나머지 물품은 지역 내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우선적으로 연계되도록, 마포복지재단이 마포구 관내 주민센터 및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전달을 완료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굿워크랩이 2024 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대전에 참여, 해당 부스에 방문한 방문객 인원수만큼을 선한 기부 활동으로 펼치게 된 시작이 되었고, 대중이고 친숙한 식료품인 라면으로 ‘우리, 함께 라면’이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활동의 장을 넓히게 되었다.
이주연 서울경제진흥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울 시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워크랩 황준석 기획총괄과 소속 유튜버인 홍사운드, 흑백리뷰는 “인플루언서의 좋은 영향력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시작하게 된 ‘우리, 함께 라면’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직접 전달까지 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크고, 앞으로 따뜻한 동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건전한 인플루언서 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은 매년 서울 곳곳에서 임직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포구, 마포복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적극적으로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