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ersonal Topic
AI도 없는데 쓸 만하니?
아이폰16 유니버스, 뜯어보니.
바꿀 것인가, 말 것인가. 지난달 20일 애플이 아이폰16 등 새 스마트폰을 선보이자 열성 이용자들은 애플스토어 앞으로 ‘오픈런’ 했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팬심은 없는 회색지대 사람들은 여전히 고민 중이다. 인기 아이돌 뉴진스가 ‘아이폰 셀카’도 올린다지만 2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지갑을 선뜻 열기 어렵게 하는데. AI 폰인데 AI가 없어서 실망스럽다는 주변 평가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팩플이 열흘간 써봤다. 아이폰16‧아이폰16 프로와 애플워치10까지. 전작과 뭐가 달라지고 뭐가 좋아졌나? 냉정하게 판단해 추천·비추천 포인트를 알아봤다. 적외선 온도계로 온도도 직접 재보고, 애플워치를 물 속에 퐁당 빠뜨리는 실험까지. 구매 결심이 선 당신을 위한 선택 기준도 함께 담았다. 이미 구매했다면? 남들은 아는데 나는 아직 모를 수 있는 아이폰16의 ‘숨겨진 기능’도 함께 담았다.
💬목차
1. 📝현재 상황 3줄 요약
2. 📱AI 없어도 괜찮아? 16만의 ‘킥’
3. ⌚10년 차 중견, 애플워치는
4. 💡구매팁, 구매 후를 위한 팁
5. 🔭애플의 빅픽처는
1. 📝현재 상황 3줄 요약
2. 📱AI 없이도 괜찮아? 16만의 ‘킥’
AI 없는 아이폰, 그래도 쓸 만할까. 지난달 24일 애플코리아로부터 체험용으로 대여한 아이폰16(블랙), 아이폰16 프로(데저트 티타늄)를 약 열흘간 사용해 봤다. 성능 비교를 위해 별도로 전작인 아이폰15 프로를 사설업체에서 대여해 함께 사용했다.
①뭐가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