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워런 버핏,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유대인 하면 뛰어난 두뇌와 엄격한 교육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유대인은 쉬는 법도 남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5000년 동안 내려온 특별한 휴식의 원칙이 있다는데요. 이 원칙 덕에 제대로 쉴 수 있다고 하네요.
헬로페어런츠(hello!Parents)가 ‘잘 쉬는 법’을 주제로 읽어드릴 마지막 책은 유대인의 휴식법을 정리한 『일하지 않는 시간의 힘』입니다. 유대인 휴식의 비밀을 들여다봅니다.
휴식의 기술 4선
② “생각 과잉, 당신 탓 아니다”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③ “관계, 때론 끊어져도 괜찮다” 롤프 젤린 『나는 단호해 지기로 결심했다』
④ “쉼에도 시작과 끝이 있다” 마릴린 폴 『일하지 않는 시간의 힘』
🛌『일하지 않는 시간의 힘』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의 저자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마릴린 폴은 일주일에 하루 반드시 ‘일하지 않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쓰죠. 마감이 코앞이라고 해도, 남자 친구가 꼭 만나자고 해도 반드시 쉽니다. 폴은 이날을 ‘안식일(安息日)’이라고 부르는데요. 유대인의 전통적인 휴일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