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알파-가이아벤처파트너스,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 협력 MOU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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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변호사(왼쪽)과 임정훈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부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변호사(왼쪽)과 임정훈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부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알파는 벤처캐피탈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 스타트업 발굴, 법률지원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알파와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유망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 투자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 투자기업을 위한 법률지원 등이다.

법무법인 알파는 그동안 스타트업 법률 자문 서비스로,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규모에 따라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해외법인전환(FLIP), 기업인수합병(M&A)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업무영역을 빠르게 확장하며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문화콘텐츠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로, 문화콘텐츠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 및 PF 투자를 진행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왔다.

법무법인 알파 문성현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임정훈 부사장은 “법무법인 알파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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