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
한국인 5명 중 1명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들 질병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힐 만큼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교보생명은 올해 암보험, 뇌·심장보험, 종신보장 건강보험, 맞춤형 종합건강보험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 가운데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은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지원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진단·수술·치료·장애간병지원·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각종 특약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은 물론이고 뇌혈관질환·심장질환 관혈/비관혈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상금종합병원)입·통원,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 (심한)뇌심장장애간병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뇌혈관질환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뇌출혈과 허혈심장질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 공백이 없도록 했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해약환급금형’과 만기 후에 만기환급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시 주계약뿐 아니라 특약보험료까지 전액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 보험기간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3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만기환급형의 경우 30년 만기, 70세·90세·100세 만기, 무해약환급금형의 경우 90세·100세 만기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심장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며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시 평소 건강관리와 일반 치료지원은 물론이고 뇌·심장 특화 치료 및 3대 질병 치료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뇌·심장특화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