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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만원 똥약까지 등장…“만병통치” 유산균의 진실

  • 카드 발행 일시2024.07.10

장까지 살아서 가는 프리미엄 유산균

이런 광고 문구, 익숙하시죠. 하루 건강 루틴으로 유산균 한 포 빼놓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팀이 “장내 미생물 건강 상태가 비만·당뇨 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마음챙김 등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서 ‘건강한 장(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뉴스 페어링’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장내 미생물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30년 넘게 미생물을 연구해 온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는 미생물을 인간의 ‘마이크로 동맹군’이라고 말하는데요. 맨눈으로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인간의 몸에서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김 교수에게 유산균이 정말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또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는 비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김 교수는 “현재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나쁜 사람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사람의 분변으로 만들었다는 한 병에 2700만원짜리 미생물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는 지난 5일 인터뷰에서 미생물이 인간의 몸속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록 기자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는 지난 5일 인터뷰에서 미생물이 인간의 몸속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록 기자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보이지 않는 식구, 미생물(01:39)
-미생물에게 인간은 ‘신축 아파트’
-장내 미생물, 이런 역할까지 한다

📍유산균 영양제의 오해와 진실(8:18)
-유산균이 ‘만병통치약’ 아닌 이유
-장내 미생물 생태계 자가진단법
-영양제 안 먹어도 ‘이것’ 챙겨 먹어라

📍의학계 샛별로 떠오른 미생물 치료제(19:05)
-미생물 치료제가 주목받는 이유
-대변으로 만든 ‘2700만원짜리 약’의 정체

장내 미생물. 사진 고바이오랩

장내 미생물. 사진 고바이오랩

※ 아래 텍스트는 인터뷰 스크립트입니다.

🎤진행 : 박건·최하은 기자
🎤답변 :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미생물을 연구하게 된 계기가 있나. 미생물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N, , N

2700만원 똥약까지 등장…“만병통치” 유산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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