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신생아 가구 매입임대주택 4277호 입주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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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2024년 2차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27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 LH

국토교통부가 올해 '2024년 2차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27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 LH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올해 두 번째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2845호, 신혼·신생아 가구 1432호 등 총 4277호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10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우수한 입지와 신속한 입주 등의 장점이 있는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모집공고에 대해 “서울 994호를 비롯한 경기 1088호, 인천 315호 등 수도권 2397호(56%)의 입주자를 신규 모집해 수도권 임대차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 유형(1035호)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 유형(397호)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 90%) 이하,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 12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 공급한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3~4인 가구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 60~85m²의 신축 주택을 소득·자산 요건과 무관하게 공급하는 든든전세 주택(1634호)도 27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745호), 신혼·신생아(1399호) 매입임대주택 정보는 이날부터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입지·면적·임대료·입주자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모집하는 매입임대주택(1133호)은 해당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내년까지 도심 내 좋은 입지에 양질의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 대상 공급 물량을 확충하여 주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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